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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때문에…불안한 학부모, 학생 체온 측정까지
4일 오전 8시30분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정문.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서둘러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. 웃고 떠들며 등교하던 여느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. 얼굴엔 생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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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서도 메르스 첫 확진 환자…휴업·수학여행 취소 잇따라
충남서도 메르스 첫 확진 환자…휴업·수학여행 취소 잇따라 충남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. 3일 충남 천안시 A병원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병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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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서도 메르스 첫 확진 환자…휴업,수학여행 취소 잇따라
충남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. 3일 충남 천안시 A병원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병동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2명 중 40대 여성 1명이 확진